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구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155화 === [youtube(jRG6yld59TQ)] 노구네[* 영삼 제외. 집에 4인방과 혜미와 친구들을 초대해 놀았다.]와 홍렬네와 종옥네가 다같이 여행을 가기로 한다. 가기전날 노구는 가서 '''밍밍'''도 재밌게 하자고 하는데, 그 말을 들은 가족들이 당황한다. 놀러간 콘도에서 노구는 바로 '''밍밍'''을 시작하자고 하는데 아무도 대꾸를 하지 않는다. 노구는 심술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고, 트럼프 카드 놀이할 때 선풍기 바람으로 카드를 날려버리는가 하면, 고스톱판에서 가족들의 패를 다 불어버리고, 조명을 껐다 켰다 반복하는 등 온갖 심통을 부린다. 마지막으로 조명을 끄자마자 자려고 누운 가족들 위로 구르기를 시전하자[* 이 때 재황을 조명을 끄느라 일어서서 구르기에 깔리지 않았다.], 참다못한 주현은 결국 '''밍밍'''을 하겠다고 한다. 그래서 가족들은 밍밍을 하러 밖으로 나가는데 알고보니 '''밍밍'''은 [[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]]였다. 노구의 고향에서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밍밍이라고 불렀던 모양이다[* 참고로 노구의 유년기는 '''[[일제강점기]]'''였다. 즉 '''노구의 고향에서만 특이하게 명명한게 아니라 시대적인 이유가 더 컸을 가능성이 높다.'''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"달마가 넘어졌다(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)"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.]. 아무튼 가족들[* 다만 여자들은 다른방에 들어가서 자고 있었던지라 노구가 구르기를 시전하지 않았고 결국 거실에서 노구와 자려고 같이 누운 인삼, 주현, 홍렬, 오중, 재황 이 다섯명만 노구에게 끌려가서 밍밍을 해야했다.]은 '''동이 틀때까지 '''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, 아니 '''밍밍'''을 하게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